지금 5년 정도 4성급 지방호텔에서 근무중입니다

연봉은 계속 코로나 이후 동결되고 있고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어 이직을 하려는데

계약직으로 밖에 원하는 조건이 없더라고요.. 그런데 지금은 정규직으로 일하고 있는데

정규직에서 계약직으로 가는게 맞는 것일지 고민이 됩니다

계속 이대로 이 곳에서 있기에는 저보다 높으신분들도 좋은 소식을 보는 경우가 없었어서

그렇다고 더 낮은 조건으로 다른 곳 정규직으로 가는 것은 더 안좋을 것 같고,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지금 이시대는 아무도 경험해 보지 못한 세상을 사는듯 합니다.

그래서 어느누구도 미래를 예측하거나 속단하기 어려운 일들을 경험으로 추천드리기가 어려운 것도 사실이구요

저는 회원님의 글을 읽고 드는 생각은

지금은 연봉이나 금전으로 직업을 선택하는 것은 잠시 보류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코로나 19이후 바뀌는 패러다임이 어느쪽으로 가느냐에 따라 산업의 운명이 달라질 듯 해서요

그래서 지금은 직장도 있으니 

가지고 계신 꿈이 무엇인지 오히려 차분히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그꿈을 위해 지금 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준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금의 나를 뒤돌아 보고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함 정리하셨으면 합니다. 

호텔인네트워크는 항상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