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 진행했던 이력서 컨설팅 후기를 공유합니다! 

이번 컨설팅은 3월말까지 무료로 진행되는 특별 이벤트를 신청해주신 학생과 진행했으며

국/영문 이력서 모두 컨설팅 완료했습니다!

특별히 Zoom을 통해 진행된 이번 컨설팅을 마친 학생의 Real 후기를 공유합니다!

"  이력서를 써본 경험은 있어도전문적으로 피드백을 들었던 적은 없었습니다. 

피드백을 들을 기회가 있다고 해도 관련 분야 종사자가 아닌 분들에게서 이야기를 들었던 터라, 

내용적인 부분에서 어떤 점을 살리면 좋을지,직무와 연관을 어떻게 시키면 좋을지 등의 구체적인 조언을 듣기는 어려웠습니다. 

때문에 조언을 듣더라도 크게 달라지는 점을 느끼지 못했었습니다. 

특히 영문 이력서 작성도 처음이었는데 국문 이력서와 차이가 있기에 더 생소하게 여겨졌습니다. 

기초적인 부분이지만 숙지하지 못했던 부분-경력 사항에 작성할 수 있는 일들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서 

배우게 되어 좋았습니다.이런 간단한 디테일들은 놓치기 쉽지만 지원서의 완성도를 떨어뜨리기 때문입니다. 

진로의 폭이 넓혀진 점도 유용했습니다.피드백을 해주시며 해외 인턴쉽 뿐만 아니라 해외 취업에 대한 말씀도 해주셨기에 

생각을 넓게 가질 수 있었습니다.구직을 준비하며 부서나 분야를 정하다 보면 시야가 좁아지기 마련인데, 

오히려 더 많은 선택지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덕분에 이직을 하게 된다면 어떤 분야로 갈 수 있을지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해당 분야 전문가분에게서, 특히 지원자의 입장에서는 나올 수 없는 생각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사실 이력서를 작성하다보면 틀에 박힌 형식 내에서 작성하는 일이 많아 ‘나’라는 사람을 어필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이력서를 작성하는 동안에도 살리기 어렵다고 생각해서 누락시킨 경험들을 관련 부서랑 연결지어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알려주셨습니다. 

본인이 강조할 수 있는 부분은 어디인지,이력서 뿐만 아니라 자기소개서에서는 어떻게 구상을 하면 좋은지를 알려주셨습니다. 

특히 소위 말하는 실패한 경험도 활용하면 좋다는 말씀을 해주신 게 좋았습니다. 

한국에서는 실패한 경험은 언급하지 않는 게 좋다는 말을 들어왔는데,오히려 그런 부분을 언급하여 나의 문제점을 

무엇인지를 알아내고 더 나은 결과를 낼 수 있음을 어필할 수 있다고 해주셨습니다. 

끝으로 기회가 있다면 피드백을 받아보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된다고 자부합니다.단기적으로는 더 나은 이력서 작성이 가능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추후 이력서를 쓸 일이 생길 경우 이 때의 경험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얻게 되어서 진심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

3월말까지 무료로 진행되고 있는 이력서 컨설팅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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