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텔인네트워크 호넷리포터즈 4기로 활동하게 된 Han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특색 있는 호텔 알아보기]로 다양한 테마가 있는 

호텔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색다른 호텔을 경험해 보고 싶으신 분들이나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께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오늘 소개해 드릴 특색 있는 호텔은 바로!

친환경 호텔(ecological hotel)입니다:)

친환경 호텔(ecological hotel)은 탄소 발자국을 최소화하거나 

줄이는 친환경적인 호텔입니다.

자연에 피해를 주지않고, 어떤 방식으로든 지역사회의 발전과 개선에 도움을 주며, 관광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합니다!

현재 다양한 산업에서 친환경 소비가 대두되면서 호텔 업계에서도 ‘ESG 경영’의 바람이 불고 있는데요. 일회용 어메니티 교체, 플라스틱 프리, 비건 키트 등 친환경 서비스를

통해 지속 가능한 관광, 여행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국내외 친환경 호텔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바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르’입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르는 세계적인 환경 프로그램인 ‘얼스 체크(Earth Check)에서 국내 최초로 최고 단계인 플래티넘 레벨을 획득했습니다. 

얼스 체크는 지속적인 환경 보존을 위해 세계적 환경 자문기관 

‘EC3 글로벌’에 의해 관리되고 있습니다. 

‘EC3 글로벌’은 국제기구들을 도와 환경 보존 시스템을 개발 및 개선하는 곳에 환경 증명서를 발급하고 있는 권위 있는 환경자문기관입니다.

또한, 호텔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를 재활용하거나 절전형 LED 사용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히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모든 객실의 키카드를 친환경 대나무 키카드로 전면 교체했습니다.

550개 객실에서 연간 사용되는 플라스틱 키카드로 나오게 되는 플라스틱들을

연간 최소 100kg의 플라스틱 감소 효과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는 식스센스(Six Senses) 호텔입니다.

본사는 방콕에 위치하고 있고 식스 센스 (Six Senses), 에바손 (Evason), 

식스 센스 스파 (Six Senses Spas) 세 가지 브랜드로 전 세계 21개국 호텔&리조트와

스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식스센스는 호텔 사업에서 부과한 2%환경 세금을 모아 

태국 북구 산림 복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미얀마에서 스토브 프로젝트로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도 공급 프로젝트를 통해 모든 식수를 자급자족 여과 시스템으로 생산하고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플라스틱병 폐기량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얻은 절감된 빙용은 다시 소네바 재단에 투자되어 

안전한 식수 및 기본 위생시설 자원이 쓰이게 됩니다. 

식스센스는 럭셔리를 추구하지만 환경과 조화롭게 공존하고자 하는

조금은 특별한 지능형 럭셔리 컨셉입니다.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가치에 투자하고 지역 사회, 지속가능성,

건강 및 디자인에 초첨을 두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친환경적인 호텔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어떠셨나요?

저는 지속 가능한 호텔산업을 위해 호텔 기업들이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혹시라도 환경을 생각하는 호텔에 머물러보고 싶으시다면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