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던 이번 여름 저의 실습 후기를 여러분들에게 공유합니다!!!

여러분들은 방학을 알차게 보내셨나요?!

저는 방학 시작과 동시에 실습을 시작했는데요!

컨시어지라는 부서에서 실습을 진행했습니다.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저에게 영어를 잘 한다고 말씀해주신 외국인 고객입니다.

저는 외국어 실력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객에게 약국의 정보를 제공하고, 여러번의 택시 수배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고객이 저에게 '당신을 친절하고 영어도 잘 한다'고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기억에 남습니다.

<실습 중 제일 힘들었던 점>

체력적인 문제였습니다. 계속 변동되는 스케줄과 근무시간에는 계속 일어나 있다보니 피로감이 굉장히 컸고

피로 누적으로 인해 밝은 표정으로 고객을 맞이하지 못 하는 일들이 있다보니 힘들었고, 

호텔의 인력난으로 업무량에 비해 직원이 부족하여 발생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실습을 마친 소감>

컨시어지부서에는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컨시어지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국내에서는 호캉스라는 문화가 자리 잡고 많은 이들이 호캉스를 위해 호텔을 방문하며, 

컨시어지들은 본래의 직무를 수행하기에는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이 아쉽게 느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호텔에서 고객 서비스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든 호텔리어분들에게 존경을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