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넷리포터즈2기 LEO입니다

여러분들은 앰배서더 호텔 하면 어떤 호텔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앰배서더라는 이름이 들어간 호텔이 정말 많다 보니 하나만 정하기는 어렵다고 느껴지실 텐데요!

그중 오늘은 호텔 금수장으로 시작하여 2022년 1월 앰배서더 풀만 서울 호텔로 다시 찾아온 호텔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호텔에 대한 공부를 하셨거나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대한민국 최초의 호텔에 대해 들어 보신 적이 있으실 텐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호텔은 대한민국의 최초의 민영 호텔입니다!

엄청난 인기를 끌던 호텔 금수장은 외국인의 유입을 위해 

오늘날 우리가 아는 앰배서더라는 이름으로 호텔을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1987년 세계적인 호텔 체인인 프랑스 아코르 그룹과의 합자 투자 계약 체결로 국제적인
역량을 갖추게 된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풀만, 노보텔, 머큐어, 이비스 등의 호텔 브랜드를
국내에 도입하며 성장해가며 오늘날의 앰배서더 호텔 그룹으로 성장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최초로 여성 총지배인을 배출한 호텔 기업이기도 한데요

이런 내용을 보면 다양한 도전에 두려움이 없고 우수한 기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앰배서더 그룹의 다양한 호텔이 있지만 올해 재개관으로 고객들을 다시 찾아온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호텔 금수장으로 시작하여 오늘날의 앰배서더 풀만 서울이 있기까지의 역사를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LEO가 앰배서더 서울 풀만의 방문하시는 분들께 꼭 소개해 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요!
바로 앰배서더 서울 풀만의 로비에서 볼 수 있는 이이남 작가의 ‘금강의 빛’이라는 작품입니다
금강산의 모습을 바탕으로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는 이 작품은 약 10분간 이어지는데 그림을 잘 모르는 저도 뭔가 감동적이고 넋을 놓고 보게 되는 작품이더라고요!
특히 눈이 내리는 장면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여러분들도 기회가 된다면 꼭 호텔에 방문해서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앰배서더 서울 풀만 4층의 위치한 야외 수영장도 굉장히 아름답기 때문에 꼭 방문해보세요!

친구, 가족, 연인 누구와 함께해도 좋은 추억이 되며 수영장 측면이 유리가 보니 인생샷까지 건질수 있습니다!!

물놀이 후 배가 고프시다면 수영장 바로 옆에 위치한 풀하우스 테라스에서 다양한 음식과 음료도 즐겨보시고요!

긴 역사가 있는 앰배서더 호텔에 대해 알아 봤는데 어떠셨나요?!

다음에도 재밌고 유익한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