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있으면 31살이 됩니다.

작은 회사 경리를 하다가 지금이라도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해보고자

호텔조리로 취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가능한 일일까요..? 

지금 가지고 있는 자격증은 한식과 양식 조리입니다

많이 빡세다라는 말도 있어서 이 나이에 신입부터 시작하는게 괜찮을지..

연봉도 많이 낮다는 소리가 많은데 회사마다 다른 것인지 여러가지로 궁금하네요

신입으로 들어가려면 어떤 급 정도가 괜찮을지도 감을 못잡겠어서

조언을 좀 구하고자 합니다..

먼저 회원님의 도전에 격려와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지금 도전하셔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한식과 양식에 대한 조리사 자격증이 있으니 기본적인 자격은 갖추었다고 생각들구요

제 생각에는 나이가 아주 많은 나이가 아니어서  지금 신입으로 들어가서 일하신다고 하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최초에는 연봉이 낮고 업무가 힘들지 모르지만

조리사도 엄연한 전문직 기술직이라고 생각하며 경험과 경력이 쌓일수록

좀 더 좋은 조건과 급여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여러분이 하기에 따라 미래는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직업이든 맨 처음 시작은 어렵고 힘들다고 생각하며

그 고비? 약 2~3년을 잘 넘기면 본인의 직업으로 가져 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자격증이 있더라도 조리 경력이 없기에 신입으로 들어가야 하구요

한식과 양식중 어떤 분야가 본인의 적성에 잘 맞는지 

함 생각해 보시고 지원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아니면 한식과 양식을 다 경험하신 후에 정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신입치고는 나이가 조금 있다고 볼수 있으나

그렇게 많은 나이가 아니니 4성급 호텔 이상으로 여러곳에 지원을 해보시기 바래요

마침 저에게는 조리부분에 제주도 쪽에 신입 포지션이 하나 있으니

회원가입해서 이력서 등록해 주시면 추천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호텔인네트워크에서는 항상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