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서빙으로 일하고 있었는데

말만 대기업이지 직원들을 위한다는 느낌이 전혀 안들어서

이직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글 쓰는 능력이 정말 없어서 쓰는 내내 스트레스만 받고.. 머리만 아프네요ㅠㅠ

이직하려고 하는 곳은 4성급이나 5성급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자기소개서가 많이 중요할까요? 경력이 어느정도 있으면 글을 잘 못써도 괜찮을까요?

아 저는 3년 정도 근무하였었습니다.

자기소개서는 그야말로 자기를 소개하는 글입니다. 

화려한 문구나 수사어구로 자기를 소개하기 보다는 

담백하고 진솔한 문구로 자기의 삶을 이야기하는 것이 보는이로 하여금 더욱더 

관심과 신뢰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에 나와있는 화려하고 형식화된 문구들을 인용해서

작성하면 회사에서도 처음 읽다가 바로 판단해 버릴 수도 있습니다. 

될수 있으면 인터넷에 나와있는 문구는 사용하지 마시고

본인의 생각에서 나오는 글을 잘 정돈해서 작성해 보세요

특히 호텔쪽 레스토랑 경력이 3년동안 있으셨다면

그곳에서 있었던 성공적인 경험들 그리고 왜 성공했는지에 대한 본인의 생각

그리고 실패했던 경험들도 과감히 작성하면서 실패의 요인이라던지

앞으로 같은 상황을 겪으면 나는 이제는 이렇게 처리한다든지 

라는 본인의 경험을 진솔하고 분석적으로 담아내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자기소개서는 면접볼때도 면접관과의 이야기 할 수있는 이슈도 되기때문에

글을 쓰고나서 본인이 글에대해 충분히 파악한 후에 면접에 임하는 것도 포인트입니다. 

혹시 지원하셔서 이력서를 작성하셔서 보내주신다면

자기소개서 내용을 기준으로 다시한번 구체적으로 상담해 주도록 하겠습니다.

호텔인네트워크는 여러분을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