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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계속 준비만 하고 있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같은 분야에 있는 다른 분야에서 일시적으로라도 활동을 하고 있는게 맞는지가
너무 고민이 됩니다
원래는 좀 큰 호텔에 있는 영업관리 관련 부서애서 사무직으로 일하고 있었는데요
이직을 하려니 제가 원하는 곳들은 자리도 잘 안나고ㅠ
그런데 이번에 아는 지인이 서울은 아니고 수도권에 있는 호텔에 프론트 자리가 있다고 하는데
연봉도 받던것보다는 적어도 나쁘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런데 완전 다른 부서의 일이라서.. 잠시 이쪽일을 하다가 제가 원래 했던 영업관리 관련 부서로
다시 이직이 가능할 수 있을지가 걸리네요
좀 더 자격증이라던지 영어 공부 같은 것을 더 하는게 좋을지 부서를 옮기면서 이직을 잠깐이라도 하는게 좋을지..
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호텔인네트워크입니다.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수도권 호텔에 프론트 포지션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상황으로는 영업관리 관련부서의 포지션을 무작정 기다리는 것은 아닌것 같구요
그렇다고 전혀 다른 직장으로 옮기는 것도 추천드리고 싶지 않네요
코로나19로 모든것이 멈추었지만
정상화가 된다면 호텔과 관광산업은 다시 르네상스시대가 올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지금의 호텔 관광산업의 운영 패턴과는 다르게 운영될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시장은 커질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지금 수도권 호텔 프론트를 가셔서 근무한다면
두가지 옵션이 생길 수 있을듯 합니다.
첫번째는 이것이 적성이 맞고 언어적으로 준비하신다면 프론트의 길로 가실수 있고
두번째 지금은 프론트 근무를 하지만 상황이 좋아져 영업관리 관련부서로 다시 재 취업하신다고 해도
프론트 업무 경험이 있으면 보다 자신의 경쟁력을 하나더 갖추어진 거라고 생각됩니다.
단지, 원하는 것은
수도권의 작은 프론트 포지션이라고 만약 취업하신다면
자기계발의 시간을 가지고 PMS라던가 OTA에 대한 업무 지식을 심화시키고
언어를 공부하는 준비가 된다면
지금의 이런 기회가 결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호텔인네트워크는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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