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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데일리] 2023년 크루즈 인바운드 한-일전 결과는?
작성일 : 2024-03-11   조회수 : 6

2023년 크루즈 인바운드 한-일전 결과는?

한국 20만 vs 일본 35만

 

 

2023년 한국과 일본의 크루즈선을 통한 인바운드 격차가 약 15만 여명으로 집계됐다. 

통산 양국의 인바운드 전체수치로 보면 ‘선방’했다는 평가다. 


크루즈선을 통한 입국은 우리나라의 경우 2023년 3월부터 재개됐다. 

 

3월 1만 856명으로 시작, 10월 가장 많은 3만 4000여명을 기록하며 총 20만 2167명으로 집계됐다. 선원수까지 합치면 42만여 명이다. 

 

항구별로는 부산항구가 가장 많았으며 이어 제주항구 순이었다. 


일본의 경우 2023년 외국계 크루즈선 기항은 2017년 최고치의 63%로 회복한 것으로 집계됐다. 

트래블보이스 재팬 보도에 따르면 2023년 크루즈 입국자 수가 35만 6000명으로 2017년 최고치의 14%에 달했다.

일본 전체 크루즈 기항 횟수는 1854회로 전년 동기 대비 2.5배 증가해 2018년 최고치의 63% 수준을 회복했다. 

총 기항 횟수는 외국 크루즈선의 기항 1264회, 일본의 기항 590회이다.


가장 분주한 항구는 요코하마항으로 171회, 나가사키가 96회, 오노미치의 벨라 비스타 마리나(91회), 고베(91회) 순이었다. 


외국 크루즈선의 기항은 2017년 최고치의 63%로 회복됐으며 가장 바쁜 항구도 요코하마(101개), 나가사키(95개), 가고시마(78개) 순이었다. 

 

 

 

일본 정부는 2025년까지 크루즈 여행자 250만 명, 외국 크루즈선의 기항 2000개 이상, 외국 크루즈선을 받는 100개 항구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사 출처 : 트래블데일리 이정민 기자

기사 원문 : https://www.travel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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