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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랜 캘린더] 헬퍼랜서 일상 스토리 #1. 2021년 11월 29일 다시금 시작한 나의 일
작성자 : OOO   작성일 : 2022-01-24   조회수 : 396

안녕하세요! 

저는 호텔인네트워크를 통해 경력단절 5년만에 일을 다시 시작하게 된 핼랜입니다!

저의 생생 & 리얼 스토리를 지속적으로 이 게시판에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전 호텔/관광업계에서 세일즈 마케팅 부서에서만 약 10년정도 일을 했었고,

산휴를 시작으로 만 5년을 두 아이를 양육하며 있었습니다.

 

아이들을 최선을 다해 케어하면서도 마음속 한가운데 일에 대한 마음, 일을 통한 성취감을 얻고 싶은 마음이 계속 있었어요! 

이적씨의 엄마가 유퀴즈 라는 프로그램에서 집에서 육아를 하는 엄마는 "아무것도 안하고 노는 사람"이 되어 버렸다는 

자신의 일을 말씀하시는데, 제가 너무 슬퍼지는거에요. 엉엉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유치원을 다니는 두 아이를 두고 출근을 할 수는 없었어요.

그날도 갑자기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다며 아이를 바로 하원시켜 달라는 문자를 받았었어요.

아, 그래 이렇게 지금 아이를 데리러 갈수 있는게 감사한 일이지, 하며 일을 다시 포기했었어요.

 

그러던 중 헬퍼랜서를 알게 되었고, 재택으로 업무를 할 수 있는 마케팅 기획 일을 소개 받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일을 하면서 아이들 등하원은 그대로 제가 할수가 있어 아이들이 엄마의 빈틈을 느끼지 않게 하면서

제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스스로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시,공간적인 제약을 넘어선 그런 Job인 것이지요.

 

코로나가 우리 모두의 삶을 많이 바꿔 놓은 것 같아요!

코로나로 인해서 재택업무를 하는 사람도 많아지고 zoom으로 회의를 하는 것이 이벤트가 아닌 일상화가 되었고

그것이 모든 사람들에게 인식이 되어져 있는 환경이자나요.

 

저에게는 더할 나위없이 좋은 기회가 되었고 즐거운 일이 되었으며 또한 해피한 추가 수입원이 되었습니다.

디지털 노마드의 삶이 되는 것이지요!!

 

앞으로 제 이야기 많이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헬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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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는데 왜 제 코끝이 찡해지는 걸까요.. 핼렌 님의 이야기는 전업주부로 아이를 키웠던 제게도 공감이 되네요ㅠㅠ
벌써 다음 글이 기다려집니다. 화이팅입니다.!

OOO 2022-01-24 13:53:10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와주세요! ^^ -헬랜 드림-

OOO 2022-01-24 14: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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