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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랜 캘린더] 헬퍼랜서 일상스토리 #10. 헬퍼랜서의 워라벨
작성자 : OOO   작성일 : 2022-04-14   조회수 : 329

안녕하세요 호락호락 횐님들 헬랜입니다!

오늘은 워라벨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여러분의 워라벨은 어떠신가요? 만족스럽게 지켜지고 있나요?

 

재택으로 근무를 한지 5개월차 헬퍼랜서로써 저의 워라벨 라이프에 대한 생각을 공유해봅니다.

 

저는 공식 업무시간이 10시~3시이지만 유동적으로 업무를 하고 있어요.

아이들이 등원을 마친 9시부터 바로 일을 하기도 하고, 집앞 카페에서 커피한잔 하고 들어오기도 하지요.

조금 부족했던 업무가 있다면 저녁에 추가하기도 하고요!

 

이번에 바꾼 아주 넓직한 6인용 식탁에서 (그래서 꽃을 구독하였습니다! 식탁에서의 시간이 많아서요^^)

아이들은 정상 등원중이라 굉장히 조용한 고퀄의 업무 환경에서 편안하게 일에 집중할 수 있답니다. 


모닝 커피+ 조용한 환경 + 꽃 만으로도 너무 발란스 잡힌 라이프입니다!

 

주 5일 아이들을 내손으로 케어하면서 일로도 바삐 지내고

주말에도 캠핑이나 다양한 이벤트들로 온 가족의 라이프 발란스를 맞추고 있습니다.

이렇게 할 수 있는 원동력은 제 스스로의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충전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 일을 다시 시작 하면서 제가 스스로 에너지를 더 얻기 때문에 즐겁게 워라벨을 지켜낼 수 있는 것이지요.

말이 쉽지 전혀 쉽지 않은 일이지요!

 

너무 많은 과제를 저글링하다 보면 혼자 번아웃이 되고 나가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내가 행복하게,

내가 즐겁게

내가 지혜롭게,

그리고 알맞게 모든 것을 잘 감당하는 것!

이것이 발란스다!!!

 

요즘에 많은 취준생분들도 취업을 준비할 때 연봉/회사브랜드가 아닌 근무환경을 많이 본다는

설문 결과를 보고 정말 똑똑하다!! 이제 정말 세상이 많이 바뀌었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호텔의 브랜드나 혹은 나은 연봉을 보고 이직을 했을 때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우기도 했지만 

야근과 주말출근 등 정말 너무 많은 시간을 회사에서만 지냈던 때도 있었습니다.

 

현재의 삶의 행복을 추구하면서 그 삶에 만족하고 또 그 일을 통해 성취감을 얻으면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자신만의 "퍼펙트 발란스"를 찾는 것이 현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의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워라벨, "Balancing Life"를 응원합니다! 

헬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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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으로 아직은 와닿지 않지만 상상은 해보게 되네요! 저도 워라벨을 꿈꾸며 열심히 도전해 보겠습니당!!

OOO 2022-04-15 10:38:20

다양한 삶들이 있는 것 같아요
남자로서 가슴에 와 닿지는 않았는데 와이프를 생각해 보니
이해가 되는 것 같아요^^
화이팅하세요

OOO 2022-04-16 11: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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